BBW 바디로션 리뷰 – 프레쉬 컷 라일락/ 매그놀리아 참/ 샴페인 애플앤허니

향기에 대한 생각, 해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과 개인경험이 합쳐진 것으로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 바디로션만 구입하였기 때문에 나머지 바디제품의 향은 (바디미스트, 크림, 샤워젤 등) 또 다를 수 있으니 읽을 때 참고해주세요:) #Bathand BodyWorks #바스앤바디웍스 #Bbw

프레쉬 컷 라일락 Fresh Cut Lilacs : 라일락과 부드러운 봄 공기가 어우러진 향의 이름과 설명을 보고 가장 향이 궁금했던 제품이다.

매년 4월경 따사로운 봄바람에 코끝을 스치는 고소한 라일락 냄새가 집에서도 느껴지나!
직접 시향해보면 상쾌하고 맑은 날, 정말 신선한 라일락에 코를 대고 있는 기분보다는 파우더리함이 가미된 라일락 화장품에 가까운 느낌이다.

제가 산 바디로션 3개 중에 제일 달지 않았고.

Fresh Cut Lilacs Bath & Body Works 향수 – 여성향 2019 Fresh Cut Lilacs by Bath & Body Works는 여성용 플로럴 향입니다.

Fresh Cut Lilacs는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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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미스트지만 동명의 제품 향조를 찾아봤다.

) 처음 뚜껑에 코를 대고 맡았을 때는 퐁즈의 B3크림 향이 떠올랐다.

(분홍색 디자인으로 플로럴하고 수박이나 멜론이 조금 섞인 듯한 향이다.

나에게는 아주 익숙한 향.) 피부에 덜어 비벼 바르면 70% 정도 라일락향이 나는데 30~40%는 하향식 파우더리함이 함께 느껴져 (향료 이외 성분의 냄새인지 향료 자체의 냄새인지 모르겠다.

) 잔향은 지미추 플로럴의 잔향과 비슷하다.

지미 Choo Floral Jimmy Choo 향수 – 여성용 향기 2019년 Jimmy Choo Floral Eau de Oottilete는 은은하고 밝은 플로럴과 프루티한 향으로 2019년 봄 전에 출시됩니다.

Jimmy Choo Floral은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 자신감,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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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컷 라일락의 마운틴 에어나 지미추 플로럴의 앰브로키산 때문일까?공통적으로 독특한 잔향이 있는데 설명이 안되네. 계속 맡다 보면 뭔가 흐릿한 느낌이 드는 그거.) 라일락이라 생화의 싱그러운 향기를 예상했는데 내게는 다소 아쉬웠다.

그래도 시어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3가지 제품 중 시어버터 표기가 맨 앞, 7번째로 적혀있다.

) 잘 발라지고 매끈한 게 발림성과 보습력이 가장 좋았다.

같은 배스앤바디웍스 제품이라도 텍스처에 조금씩 차이가 있구나!

향료(PARFUM)가 세 번째로 표기되어 있다.

마그놀리아 참 Magnolia charm : 배꽃과 목련, 삼나무가 어우러진 향기

Magnolia Charm Bath & Body Works 향수 – 여성을 위한 향기 2021 Magnolia Charm by Bath & Body Works는 여성을 위한 플로럴 프루티 향입니다.

Magnolia Charm은 2021년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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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맡을 때는 풍선 껌의 향기?배꽃이 들어간 탓인지, 과일 풍선 껌을 씹게 톤이 높은 발랄하다 하다.

손바닥에 제거한 컨디셔너의 냄새와도 비슷하다.

그러다가 바로 단 풍선 껌, 린스가 아니라 헤어 스프레이의 잔향과 공중 목욕탕 드라이어의 근처에서 맡듯 아주 낯익은 냄새가 났다.

이 냄새는 대체 무엇일까?내 코에는 지금 사용 중인 미쟝센 살롱 10트리트먼트(흰색)과 비슷하다는 생각도 하고, 집에 있는 다른 바디 미스트에서도 비슷한 냄새가 나고 바디 미스트 이면을 보면 그것도 “목련”라고 씌어 있었다.

아, 이것이 “목련(목련)”냄새구나!
깨달음. 그리고 나는 목련이 다른 향과 뒤섞이면 괜찮지만 목련의 향기마저 느끼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잔향보다 처음의 향기(풍선 껌 같아서 컨디셔너의 같은)이 낫다고 생각한다.

샴페인 애플 앤 허니 Champagne Apple & Honey : 핑크 레이디 사과와 스파클링 샴페인, 재스민 허니가 어우러진 향기

Champagne Apple & Honey Bath & Body Works 향수 – 여성과 남성을 위한 향기 2019 Champagne Apple & Honey by Bath & Body Works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향입니다.

샴페인 애플&허니는 2019년에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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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은 감각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인공 감미료와 비타민C가 함유된 사과주스 향이다.

한입 먹고 삼키면 입안에 녹는 단맛과 물약 같은 사과향이 남아 있는 음료가 연상된다.

100% 사과라기보다는 딸기와 체리의 새콤달콤한 파인애플도 조금만 첨가된 혼합음료 같은 이미지. 살짝 맡으면 딸기씨가 잔뜩 들어간 딸기잼 냄새도 난다.

몸에 바르고 나서는 츄잉캔디 같은 느낌.바른 직후에는 냄새가 매우 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피부 위에서 자연스러워지고 이때부터는 과일향인지 꽃향인지 경계가 풀리는 느낌이다.

첫 향기보다 잔향이 마음에 들어 현재 사용 중이다.

Heress Paris Hilton 향수 – 여성향 2006 Heress is floral – 2006년 도입된 프루티향수입니다.

힐튼 체인 호텔의 상속인 패리스(名リス)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패션후르츠,오렌지,쥬시피치,미모사 그리고 …로 뜨겁게 열립니다…www.fragrantica.com

전체적으로 패리스 힐튼의 에어리스와 분위기와 톤이 비슷하다.

같은 향은 아니지만 성격이 비슷하다.

Bbw 바디로션은 향료가 비교적 윗줄에 있기 때문인지 몸에 바르고 옷을 입으면 옷에도 그 향이 스며들어 점점 쌓인다.

향 아이템으로 샀으니 취향에 맞는 향만 찾으면 될 것 같은데 셋 다 내 예상 밖의 향이니까 일단 다 쓰고 나중에 도전해보자.구매처 : 네이버스토어 미국언니관련 포스팅 (같은브랜드 바디미스트 2종리뷰) https://blog.naver.com/ldenol/222472864999[향수 대용 바디 미스트] 배스앤바디웍스 – 매직인디에어, 로즈배스앤바디웍스(Bath&Body Works)는 향이 나는 바디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바디미스트만…blog.naver.com[향수 대용 바디 미스트] 배스앤바디웍스 – 매직인디에어, 로즈배스앤바디웍스(Bath&Body Works)는 향이 나는 바디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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