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비타민 맵다고 표현하면 구내염 감염 확진! 입 안의 목젖을 확인하는 방법

비타민을 맵다고 표현하여 구내염 감염 확진 feat. 입안 목구멍에 수포를 확인하는 방법

2023/5/24 생후 969일 31m 27dⓒ우밀로그_후야오몽

요즘 후야가 첫 번째 구내염에 걸려서 너무 아파서 밤낮으로 간병을 하고 있어서 – 블로그를 좀 미뤄놨는데 요구 내염이 된 지 5일째 되는 오늘부터 후야가 어느 정도 회복이 돼서.구내염 초기 증상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구내염 간호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월화수목금어린이집 정상등원 옆반에 구내염 속출하는데 반배정 없이 노는 것을 지켜보면서 조금 불안할 것 같다.

 

토요일의 정상 컨디션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aj/2021/03/24/20210324175734100874.jpg구내염 1일차 오전 구내염 초기 증상 발현 :: 밥을 먹지 않습니다.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나서 얼굴이 좀 뜨거워서 “더울까?”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미술관, 어린이역사체험관에 갔다가 점심먹으러 밀면집에 들어갔는데 밥 안먹네?? 집에와서 저녁해줘도 안먹네?? 그래도 컨디션은 너무 좋아서 방방이랑 놀아줬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축 늘어져 10~40도가 되면서 끙끙 앓기 시작한다.

아침에 기분좋게 일어나서 얼굴이 좀 뜨거워서 “더울까?”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미술관, 어린이역사체험관에 갔다가 점심먹으러 밀면집에 들어갔는데 밥 안먹네?? 집에와서 저녁해줘도 안먹네?? 그래도 컨디션은 너무 좋아서 방방이랑 놀아줬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축 늘어져 10~40도가 되면서 끙끙 앓기 시작한다.

특별한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고열이 납니다!
서서히가 아니라 순식간에 40도구내염 1일차 오후에 갑자기 10도가 되어 오한이 들고 벌벌 떨릴 때까지열이 나니까 신속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온도계에 찍힌 39.6도 수치를 보고 혼날 정도로 눈물부터 내려고 했다.

그래도 정신 차리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이렇게 해봤는데 열이 안 내려가.갑자기 고열이 났을 때 대처법 1. 가장 먼저 벗기고 2. 손발에만 양말을 씌운 뒤(* 손발이 차가우면 열이 오른다는 뜻) 3. 집에 있는 맥시브 펜 5cc를 먹였다.

(열이 나요 앱 필수!
) 4. 손발마사지를 하면서 열이 내리길 기다렸는데 5. 떨어지지 않아 미지근한 물마사지 시작미지근한 물 마사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갑자기 벌벌 떨리고 춥다고 운 다음이야.저체온인 줄 알고 체온을 확인했지만 여전히 39.6도…오한이 났기 때문이다.

* 오한이 생기면 미지근한 물 마사지는 그만둬야 해요!
고열이 나는데 추우면 울기 때문에 더 이상 미지근한 물 마사지를 할 수도 없고 맥시브 펜을 먹인 지 1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아세트 교차 복용도 안 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 다시 생각해도 눈물이 난다.

절망적인 것은 밤새 교차복용을 해도 38.5도 – 39.8도였다는 사실, 구내염의 열이 이렇게 심합니다.

.구내염 2일차 오전 1번째 소아과 :: 단순열감기로 오진첫 번째 소아과: 밤새 교차 복용했더니 38도까지 떨어진 열!
그래도 밤새 열이 난 이유가 궁금하고 오늘 밤에도 열이 날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아과로 달려갔다.

자란 후에 데리고 1시간 반 기다렸는데 진찰 결과 아무 문제가 없대? 아무 문제가 없다니.. “물론~~ 단순 열감기였어”라며 컴백홈.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다시 39도네?아파서 울거나 난리가 난 후에는 치유하려고 약국에서 사온 카봇 비타민을 먹였는데 침흘려서 맵다고 뒤집히네?? 비타민이 맵다고?맨날 먹던 비타민인데 맵다고?구내염이 이렇게 무서워요 여러분..구내염 둘째날 오후 두 번째 소아과: 목 보자마자 수포 발견마침 후야 보육원 친구가 평소 잘 먹던 음식을 갑자기 맵다고 표현하고 10번 찍어 병원에 가면 구내염의 확진이라는 후야도 그 병원에 다시 달려갔다.

그렇게 두번째의 소아과:제발 구내염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진료를 받았지만 의사가 1초로 “구내염이네요 “라며 눈물이 또 나왔다.

눈물 눈물이라도 내가 보기에 입 안이 정말 예뻤구오전에 간 병원에서도 문제 없던데..지금 후야 목이 어떤 상태라 구내염인지 단번에 알았느냐며 묻자 친절하게 다시 확인하고 주네요..감사 링(협력하고 준 뒤에도 감사)집에서 구내염을 확인하는 어린이가 “아~~”라며 수저 같은 것으로 혀를 꽉 누르고 멀미가 나게 목의 아픔을 확인하세요 구내염이라고 붉은 울퉁불퉁하고 하얀 좁쌀 여드름 같은 것이 바로 보입니다!
위에 쓴 것처럼 구역질 날 정도로 혀를 눌렀더니, 목젖에 하얀 좁쌀 여드름 같은 물집이 다다…이거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열이 40도까지 나는 게 당연하더라.승후가 걱정된다고 이것만 사온 오빠 🙂 근데 첫 번째 병원은 왜 이걸 못 봤지?헐 진짜 어린이집도 짜증나고 첫번째 병원도 짜증나고 여러가지 머릿속으로 욕하면서 승후를 위한 프로스버러모드 onwww.몰라, 알아서 해.후야:)구내염 3일째의 열은 가라앉았지만 침이 줄줄 흐르고열은 이틀 정도 보글보글 나고 끝!
이후 조금씩 열이 나도 37.6? 미열에 그치는 수준이므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한 해열제 교차 복용은 중단하고 목에 염증을 가라앉힐 목적으로 소염 작용하는 해열제는 먹였다.

#이부프로펜 열이 나지 않더라도 소염 효과가 있는 해열제는 먹여야 합니다.

열은 이틀 정도 보글보글 나고 끝!
이후 조금씩 열이 나도 37.6? 미열에 그치는 수준이므로 열을 떨어뜨리기 위한 해열제 교차 복용은 중단하고 목에 염증을 가라앉힐 목적으로 소염 작용하는 해열제는 먹였다.

#이부프로펜 열이 나지 않더라도 소염 효과가 있는 해열제는 먹여야 합니다.

40도 고열이 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침을 흘리고 나서 그래.구내염을 먼저 앓은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구내염 3~4일차에 수포가 터지는데 그때가 제일 괴롭다고?침도 못먹고 밥도 못먹고 물도 못마시고 침을 잘못먹으면 금방 펑펑 운다고.. 이런 내용을 먼저 듣고 뒷밤을 지켜보고 있는데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울음)입에 불난 다음이야, 부채질하고 있어.그리고 그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 구내염 사흘째, 정말 대단했어.침은 원래 자연스럽게 목 뒤로 넘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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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마다 뒤집힌 사슴벌레처럼 울어서 재우면 침을 말려야 할지 침 바가지를 준비해야 할지.. 입에 손수건을 물어야 할까? 하아~ 이게 다~~후야가 낫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기쁜 마음으로 넘어야 하는데.. 힘들다(울음) 이러다 난 등원하는 날 쓰러지는 건 아니겠지?구내염 증상 초기에 2일 정도 열이 나고 열이 떨어지면 침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요!
목이 아픈 이유는 구내염 3~4일째에 수포가 터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내염 4일차의 70%정도 회복된 컨디션아파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다는 뒤야고열 – 침을 질질 끌다 – 짜증나는 3단계를 거쳐 컨디션 70% 회복 그렇게 해서 엄마는 가루가 된다.

.열은 아직 없지만 밥을 먹거나 침을 삼켜 불편한 부분이 닿으면 바로 우는 후야!
그래도 아무것도 못 먹은 어제보다는 잘 먹네.구내염 5일째 100% 회복되길 바라며승부가 걸리게 된 경로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시국에 어린이집의 대처가 좀 안일하지 않았나 계속 생각하는 것은 사실.생각할수록 짜증나고 개운치 않지만 기관에 보내는 이상은 믿고 맡기자.심지어 이미 걸려 있는데.이제야 관리 잘하고 뛰어야지 🙂 승후야 빨리 회복해!
네가 회복해야 엄마가 행복해지고…엄마가 해피해야 아빠가 행복하고…그런거잖아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