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과 고대 왕의 계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과 고대 왕의 계보!
안녕하세요 :)!

오늘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과 고대 왕의 계보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단원에 들어갈 때 제일 어려운 게 왕계보 순이었어요. 사실 하나하나 살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게 없는데 하나로 섞이면 정말 복잡하게 느껴지고 헷갈리거든요.

그래서 먼저 고대왕의 계보의 순서에 대해서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진 왕이 많이 있는데 이게 영향력이 없었던 것도 이유지만 사실은 넣으면 오히려 헷갈릴 소지가 많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그래도 교육과정이나 시험을 볼 때 다루어야 할 왕은 넣었기 때문에 이 정도만 참고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좀 더 깊이 공부해주세요)

고구려 : 태조왕 – 호국천왕 – 동천왕 – 미천왕 – 호국원왕 – 소수림왕 – 광개토대왕 – 장수왕 – 영양왕 – 영류왕

백제 : 고이왕 – 근초고왕 – 침류왕 – 개로왕 – 문주왕 – 동성왕 – 무령왕 – 성왕 – 의자왕

신라 : 혁거세거서간 – 남해차차은 – 유리이사금 – 내물마리부간 – 늘지말립강 – 소지말립강 – 지증왕 – 법흥왕 – 진지왕 – 진평왕 – 선덕여왕 – 태종무열왕

통일신라 : 문무왕 – 신문왕 – 성덕왕 – 경덕왕 – 혜공왕 – 선덕왕 – 원성왕 – 진성여왕 – 경애왕 – 경순왕

발해 : 고왕(대조영, 천통) – 무왕(대무예, 인안) – 문왕(대흠무, 대흥) – 성왕(대화녀, 중흥) – 선왕(대인수, 건홍) – 애왕(대인선)

여기서 발해만 괄호 안에 이름과 연호를 넣은 것은 알아두면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왕명, 이름, 연호 순으로 작성한 것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럼 바로 고구려, 백제, 삼국의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과정과 통일신라, 발해의 내용은 다음 게시물 또는 다음 게시물로 나눌 수 있으니, 이것이 궁금하신 분은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빨리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지송)

고구려는 4C로 낙랑을 완전히 몰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고조선의 옛 땅을 회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미천왕 때라고 합니다.

이후 고국의 원왕은 선비의 전연 침입과 백제 근초고왕의 경로로 평양성에서 전사하고 맙니다.

이때가 고구려의 최대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맨처럼 (누드 교과서에 따르면) 등장한 것이 바로 소수림왕!
섣불리 백제를 공격하면 오히려 해가 되므로 율령을 반포하고 불교를 받아들입니다.

이렇게 국민을 하나로 묶는 작업에 착수하겠습니다.

또한 태학을 설립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정복 활동에 필요한 기반도 다져 나갔습니다.

그 후 광개토대왕 때부터 삼국항쟁에 대해서 다루게 되니까 먼저 여기까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제 다음은 백제인데, 근초 임금님이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는 사실은 앞서 설명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큰 발전을 이룬 곳이 백제인데 광개토대왕 다음으로 정복군주로 평가될 정도입니다.

안으로는 전라도 남해안 일대를 장악하고 가야에 대한 지배권도 행사했습니다.

밖에는 요동, 산동, 요람수까지 세력을 형성했습니다.

또한 이때부터 부자상속이 이루어졌고 침류왕 때에는 불교를 공인하여 중앙집권국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라는 5C에 이르러 고구려 남하정책을 펼친 장수왕에게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백제와 동맹을 맺었는데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나제동맹이거든요. 신라 비유왕과 백제 눌도립 사이에 맺어진 동맹으로 나중에 결혼동맹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깨지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억을 더 쾌적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제동맹은 433년에 성립되었는데, 그 후 60년 후 백제의 동성왕과 신라의 증도립 사이에 맺어진 결혼동맹이 493년에 결렬된 것 또한 그 후 60년 후인 553년입니다.

기억을쉽게하기위해서는43년을암기하고60년후라고생각하면됩니다.

물론 이후 백제 성왕이 즉위한 뒤 신라군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서 두 나라는 완전히 결렬되고 맙니다.

여기서 고소강, 자차운, 이사금, 마립간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계실 거예요. 사실 신라는 지증왕 때부터 처음으로 왕이라는 칭호를 사용했습니다.

국호도 이때부터 사로에서 신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도 기억해 두세요. 임금 뒤에 서강, 차차은, 이사금, 마립간, 왕으로 나눠서 알아두면 오히려 나중에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참고로 우산국복속도 지증왕 때래요!

이후 법흥왕 때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율령 반포와 공복 제정, 이차돈의 순교를 통한 불교 수용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연관성이 있죠? 눌도 입간 때부터 불교를 받아들이려 했으나 왕실과 귀족 간의 치열한 세력 다툼으로 공인까지 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야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다루겠지만, 이때 금관가야를 정복하고 건원이라는 독자적인 연호도 사용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발전과 고대 왕의 계보 순서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아마 생략된 부분이 많을 거예요. 간단하게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지 고민하고 다 넣으면 너무 복잡해서 오히려 이해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이 정도로 이야기를 했어요.

다음 시간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삼국항쟁 과정부터 통일신라로 가는 과정까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발해까지 이야기를 할텐데 왠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흐흐흐흐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