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추천도서 #마을수 #호칭 #가족관계도유 by고저스주스
오랜만에 만난 먼 친척,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
가끔 이런 상황에 당황해서 부르지 않고 슬쩍 넘어갈 때가 있죠?
매일 자주 만나는 동안에도 옳지 않게 부른 경우도 많고
저는 시누이보다 네 살 어립니다.
하지만 시누이는 시동생이에요.그래서 저는 [시누이]저는 시누이의 결혼 전에는 [아가씨]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나이가 꼬여서 부르기가 애매한데 결혼 전 가족 모임에서 어른들이 부르는 방식이라 그냥 그렇게 부르라고 해서 저도 이름인 줄 알고 부르고 있어요.시누이 입장은 모르겠어요 제대로 새언니라고 불러요
가끔 저도 잘 모를 경우에 할아버지와 저는 사촌이에요.안에 가족관계도를 보니까 좀 쉬워요~
자녀와 처음 배우는 촌지와 호칭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에 사랑이와 같은 초등학교 추천도서로는 괜찮습니다.
내용도 길지 않고 스토리 사이에 애매한 곰솥이 알기 쉽게 해설되어 어른인 제가 봐도 재밌고 한눈에 들어오네요.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호칭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에서 큰딸 봄이가 사랑에게 읽어줬어요!
언니랑 한번 읽고 다시 읽으면 머리에 쏙~
기억이 길어지겠죠?
이름을 부르면 될 것 같은데
남편도 이름 부를 수 있는데 서로 부르는 것도 괜찮잖아요?
그래서 저는 특히 촌지에 맞게 노래하는 것 등에 대해 아이들과 알아봤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배운 [핵가족]의 형태는 사회문제에까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핫한 주제였지만
제가 어른이 되니까 정말 흔하고 이와 또 다른 형태의 가족 모습도 있는 요즘이죠?
예비 초등학생인 7세 사랑이와 초등학생 추천도서 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가족의 형태, 즉,
[소가족] vs [대가족]의 특징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하면서 가족들의 모습은 다양하고, 나와 다른 모습을 했다고 이상하게 보는 게 아니라 그냥 아니야~라고 말하면 된다고 선입견 같은 건 갖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이번에는 헷갈리는 가족관계도입니다.
저는 족보 같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요~
우리 아이들이 제가 어디서 태어나고 아이들과 평소에 보는 양가 모습 등 한눈에 정리되고 예쁘게 볼 수 있는 가족관계도라서 같이 얘기해봤어요!
폭소의 사랑, 왜 그런지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봐주세요.
사랑이가 껄 웃는 이유는?
아버지 분~ 어머니 분~
이렇게 총 2곳을 살펴봤습니다.
도서 속 가족관계도는 예이기 때문에 실제로 우리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7살 아이와 알게 된 마을 수, 그리고 올바른 가족 간의 호칭을 알아보는 것이 끝~
마지막으로 [엄마와 아빠를 위한 호칭 매너 제대로 알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아내가 알아야 할 시댁 호칭 초등학교 추천도서로 어른들도 보면 촌지에 대해 알기 쉽습니다.
이것은 책 속에 들어 있던 것입니다!
아빠, 엄마, 오빠, 오빠의 아내, 언니의 남편, 남편, 남동생, 여동생, 여동생의 남편에 대해서 각각 어떻게 부르면 좋을지 여러 입장에서 알기 쉽게 겉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 남편이 알아야 할 처가 호칭
또 남편의 입장에서 아내의 호칭에 대해서도 가족관계도 속칭으로 나오는 아버지, 어머니, 형, 형의 아내, 누나, 언니의 남편, 아내, 남동생, 동생, 여동생의 남편에 대해서 어떻게 바르게 불러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정리해놨죠.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궁금하고 나랑 얼마나 가까운지 궁금하다면
<< 할아버지와 저는 일촌입니다 >>
를 읽어보세요.^^
본 포스팅은 키위북스에서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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