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밥 만드는 법 맛있는 짓는 법 햇쌀 추천 천안 백진주쌀
밥의 힘으로 매일 맛있고 건강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주전자를 찾기 전에 때가 되면 밥부터 챙기곤 해요.요즘 햅쌀이 생산되면서 밥맛이 꿀~맛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품종의 쌀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만난 천안 백진주쌀!
너무 유명한건 알지만 그 맛을 본 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되요 🙂
천안에서 재배하고 직접 도정하여 업성정미소에서 그대로~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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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만난 모습입니다.
상자 안에는 조리법과 보관 방법 등이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꼼꼼히 알아봤어요.
10kg에서 만난 모습이 마대에 들어 있는 것도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또한 이렇게 보관하시면 통풍이 잘되어 쌀을 보다 신선하게 보관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등급에 ‘등외’라고 표기되고 이게 뭐지?라고소비자로서굉장히궁금했는데흰색/진/술/쌀의특징이쌀알이작습니다.
또 일반 쌀과 비교하면 투명한 것이 아니라 진주처럼 희고 불투명한 빛도 특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등급이 보통과 등 밖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밥맛만큼은 어느 쌀보다 뛰어나다는 것!
아마 맛을 보고 맛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드디어 공개를 해보니까 이런 모습으로!
위에서 설명한 특진돌이 눈에 쏙 쌀눈이 그대로 어우러지는 모습에 맛과 영양 두 가지를 동시에 🙂
이렇게 꺼내보니까 마치 찹쌀 같은 느낌도 들고요.그런데 그 맛과는 또 달라요.좋은 햅쌀을 만나면 냄비에 밥을 지어 맛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밥을 했는데 역시 머리가 자연스럽게!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저예요) 한번만 안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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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딱 맞나봐요 🙂
맛있게 밥 짓는 법 – 냄비밥 만드는 법
그럼 이제 밥을 맛있게 해 볼게요.양은 원하시는 만큼 컵 기준으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물을 넣을 때도 편리하거든요.저는 쌀. 컵으로 3컵 준비했습니다.
보일 수 있도록 하얀 물이 어느 정도 사라질 때까지 세척해 줍니다.
물을 4~5회 교체하면서 씻으세요.
그런 다음 물을 다시 넣고 30분 정도 불려요.그러나 일반 압력솥이나 밥솥에 밥을 지을 경우에는 부르지 말고 그대로 지으세요.
또한 물의 양을 평소보다 10% 줄이는 것도 잊지 마세요.여기에 잡곡을 섞으려면 다시 물을 줄여주세요.
이렇게 불린 후, 후루에 뿌려 물기를 모두 제거한 후,
냄비에 넣고 나서 밥 물 조절해서 넣는데요.처음에 불리지 말고 넣은 쌀컵과 똑같이 넣어주세요.저는 3컵을 넣었기 때문에 물을 3컵 넣습니다.
대신 백진주쌀은 조금 줄여 넣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냥 넣어서 지었는데 어느 정도 줄이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다음에는 조금 더 줄여서 맛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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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에 냄비를 올려 뚜껑을 닫고 센불에 끓여 시작!
보글보글 끓는 소리가 들리면 그때 뚜껑을 열고 바닥까지 긁으면서 골고루 섞습니다.
그리고 다시 뚜껑을 닫아주고
중불에서 10분 다시 약한 불로 줄이고 5분이 지난 후 살짝 열어보면 윤기나는 모습으로 변신!
하지만 그냥 맛보는 건 아니죠.
그렇습니다, 불을 끄고 그대로 뚜껑을 덮고 10분 정도 쪄서 맛을 보십시오.오랜만에 냄비에 밥을 지었더니 집에서 그 독특한 냄새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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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냄비밥 만드는 법 끝 🙂
그냥 꺼내본 모습입니다.
촉촉함과 윤기가 흐르는데 그걸 그대로 보여드릴 수 없는 게 아쉽고 아쉬웠어요.
그래서 영상으로 조금 남겨봤습니다.
어때요, 그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죠?한입 맛보는데 다르네요, 아니에요.쫄깃한 식감과 단맛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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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만 좋으면 김치만이라도 한 그릇 비울 수 있는데 처음 만난 맛이랄까?왜 모두가 백진주 쌀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거죠.
저녁을 맛보려고 일부러 꺼내본 모습입니다.
밥이 맛있으니까 평소대로 하는 방법을 더해서 맛보기에도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국내 농업기술로 만들어진 한국 고유의 햅쌀 추천 김에만 싸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저는 죽을 끓일 때도 꼭 맛보려고 합니다.
쌀이 좋으니까 밥. 맛이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다니!
아직 만나지 않았다면 꼭 만나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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