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황금 레시피 간단한 잡채 만드는 법 백종원 잡채
생일상차림이나 명절, 손님 초대음식 등 특별한 날에 꼭 준비하는 메뉴 ‘잡채’가 손이 간다는 이유료, 평소에는 먹고 싶어도 참고하고 또 참고했는데 백종원님의 간편 레시피를 알고 나면 자주 만들어 먹는 알콩네입니다.
당면을 제외한 고기, 야채, 버섯 등 모든 재료는 프라이팬 하나로 차례로 넣고 볶습니다.
탱글탱글 쫄깃한 면을 삶아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주물러주면 맛있는 잡채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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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을 삶는 시간부터 양념 비율까지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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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인분-
- 당면 250g 돼지고기/잡채용 120g 시금치 100g 깐 쪽파 20g 양파 1개(200g) 당근 1/5 토막(50g) 표고버섯 3건 나무귀 버섯 5g 소금 후추 약간 식용유 3Ts
- * 양념 * 진한 간장 3~4Ts (30g) 설탕 2Ts (22g) 다진 마늘 1ts (5g) 참기름 4Ts (25g) 참깨 1Ts
- * 고기 밑간용 * 진한간장 1ts 맛술 1ts 다진마늘 1ts 참기름 1ts 생강파우더 약간 후추 적당량
- * 당면 삶은용 * 굵은소금 1Ts 식용유 1Ts
- * 기타 * 노두유 1ts
봄비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려야 하는데 사진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정도면 딱 좋습니다.
말린 버섯은 뜨거운 물에 넣고 10~15분 정도 부드럽게 해주세요.
돼지고기는 간장 1작은술, 요리술 1작은술,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생강가루 후추를 조금 넣고 조물조물 섞어 10~20분 정도 밑간을 합니다.
시금치는 뿌리를 잘라낸 후 하나씩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깐 쪽파는 4cm 정도의 길이로 자릅니다.
불린 목이버섯은 한입 크기로 썰고 표고는 얇게 썰어 준비합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 큰스푼 3스푼을 뿌린 후
고기를 넣고 볶아서 반 이상 익으면
양파와 당근, 두 가지 버섯과 소금, 후추도 조금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한 빛으로 어느 정도 익으면
시금치랑 간파를 넣고 숨이 조금 죽도록 볶아줍니다.
원하는 식감만큼 부드럽게 볶으면 잔열로 익어 무쳤을 때 으깨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접시나 채반에 펼쳐서 식힙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큰술, 식용유 1큰술과 불린 당면을 넣고 3분 정도 데친 후
헹굼 없이 그대로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는 금방 빠질 거예요.뜨거울 때 그릇에 담고 간장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4큰술 넣고
간이 좋아지도록 주물러 섞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뜨거워서 손으로 버무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젓가락으로 섞어서 어느 정도 뜨거움이 사라지면 손으로 버무려주면 됩니다.
볶은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은 후 부족한 간과 단맛은 간장과 설탕으로 더하고
이때 두유를 한 숟가락 정도 추가하시면 더욱 예쁜 색감으로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깨 1큰술 넣고 가볍게 섞어 마무리합니다.
하얀 접시에 가득 담아볼게요.깨를 더 뿌리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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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면발에 부드럽고 쫄깃하고 아삭아삭한 고기일 때 야채가 더해져 식감도 매우 좋습니다.
단짠단짠 고소한 맛도 최고~~
사진을 찍는 동안 가족마다 한 접시씩 떠서 질질 먹고 있어요.빼놓을 수 없다고 빨리 참가해서 맛있게 먹은 계란입니다.
한번에 볶아서 만들면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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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저처럼 잘 만들게 될 것 같아요.^^